경치나 건물 같은 무생물, 꽃이나 동식물 같은 생물은
내가 그들에게 한행동을 ‘내가 그대로 되돌려 받게’ 해 줍니다.
내가 사랑해 주고 정(情)있게 해 주면,
그것이 메아리 되어 나에게 되돌아와서 내 가슴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.
또 ‘사랑해’를 속삭이면 그도 ‘사랑해’를 텔레파시로 속삭여
나의 가슴(감정)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.
또 어떤 사물을 보고 좋아하면 내 마음이 행복 해 지는 것처럼,
누구를 이해하고 보살펴 주면 내가 행복해 집니다.
금전을 들여 누군가에게 베풀어 주면 내 금전(은행)계좌에는 인출이 되지만
감정(은행)계좌에는 예입이 됩니다.
나의 삶에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, 즉 감정계좌에 예입이 되는
반려동물, 반려조류, 반려식물, 경치, 고향, 집, 그림, 맛집, 제품, 사물 등을
Loved Ones에 올려서 좋아하고 그리워하며 보살펴 주려고 합니다.
내가 이 세상에서 그를 실물과 사진/스토리로 만날 때 마다
나의 감정이 행복 해지고, 내가 세상에서 사라진 후에도
그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영원히 쓰임 받고 사랑받기를 소망합니다.
